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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장로교회

2016.04.24 21:26

일곱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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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inus은 인간의 전적인 타락을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아담이 타락한 후에는 선을 행할 수 없고 악에 대해서만 자유롭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것은 아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이 후손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아담의 타락으로 그의 후손들이 전체적으로 침해를 보았으므로 인간에게 완전한 의지의 자유란 더 이상 지닐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어기스틴은 아담으로부터 유전되는 원죄를주장한다. 그래서 원죄의 결과로 인간은 저주의 덩어리로 전락했으며, 사망과 무지와 현세욕에 얽매이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과의 단계가 단절되었고 하나님의 형상이 유실되어 자신에게 열려있는 모든 선택도 결국 죄가 된다. 어기스틴에 의하면 이런 인간에게 하나님은 불가항력적인 은총을 베푸셨다. 1) 그래서하나님의 은총으로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선을 행할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총이 일단 인간에게 주어지면 은총이 의지 안에서 활동하여 의지가 선을 이루도록 움직인다. 

 

또한 어기스틴은 하나님의 은총으로만 인간이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이 인간과 더불어 구원한다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은총이 인간의 의지와 일치하게 응답하여 행동하도록 만들어 준다. 그리고 어기스틴은 이런 은총은 세례에의해서 주어진다고 하였으며, 유아도 세례를 통해 죄책이 제거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은혜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지속되는 것이 아니고, 죽는 날까지신앙을 신실하게 지켜 나갈 때 최후의 면류관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은총으로 주어진 견인의 

선물에 의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기스틴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이 은총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선택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고 하였다. 2) 즉 선택된 사람은 하나님의 예정하심에 따라서 저주받는 머리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게 된다. 이와 같이어기스틴은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강조한다. 

 

Vitalis는 펠라기우스의 이론을 배격하고 어기스틴의 이론을 옹호한다. 그러나 어기스틴이 주장했던 이론을 그대로 따르지는 않았다. 그는 어기스틴에게 인간이 행하는 모든 선생은 하나님의 은총이지만, 구원을 받는 첫 걸음 즉 은총을 받아들이는 행위-신앙의 시작은 순전히 인간의 것으로 하나님도 이것을 간섭하지 않으신다고 주장하여 은총이 인간의 공로와 관계없이 주어진다고 하는 어기스틴의

이론과 의견을 달리한다. 이 개념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는 후대의 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Thomas Aquinas는 아담의 범죄로 인간이 부패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원의를 잃어버렸으며, 인간의 자체 힘만으로는 선을 행할 수 없다고 하였다. 타락한 인간성의 회복은 하나님의 거저 주시고 공로 없이 베푸시는 은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한 점은 어기스틴과 같다. 이 은혜로 인하여 인간의 본성은 최초의 은사를 회복하고 죄사함을 받고 선을 행할 수 있게 된다. 토마스에 의하면 이 은혜는 교회의 성례전을 통해 인간의 영혼 속에 창조된 사랑이며 참으로 인간적인 자비의 기질 혹은 습성이다. 그리고 토마스는 구원의 출발점으로서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들고있으나 이는 보편적인 것이고 성례전을 통해 얻는 사랑의 습성을 시행할 때에 하나님 앞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영생을 얻게 된다고 주장한다. 즉 하나님 앞에서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은 사랑의 활동에 의하여 형성된 믿음이고, 이 믿음이 없으면 구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토마스는 세례 이후에 지은 죄에 대해서고해성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사제의 사죄를 통해 고백하는 자에게 죄에 마땅한 죄과와 영원한 형벌을 사하지만 어떤 잠정적인 형벌이나 보속은죄의 결과로 고백자에게 계속 남는다. 그리스도의 대표자인 사제가 고백자의 통회, 고백, 보석을 기꺼이 치르려는 마음을 증거로하여 사죄를 선언해야 죄사함을받고 사죄의 용서가 없이는 세례후 치명적인 죄를 지은 사람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증세의 면죄부는 이 잠정적 형벌의 일부 혹은 전부를 없애 주는 보속행위로 성행했던 것이다. 

 

John Duns Scotus는 구원이 오직 개인들과 그들의 공로에 대한 자유로우신 용납에 달려 있는 것이지, 그들의 영혼에 어떤 자질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여토마스의 교리를 반대한다. 스코투스는 계시를 통하여 알려진 하나님의 작정하신의지에 따라 교회의 성례 활동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그들 자신의 구원에 충분히협력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스코투스에 따르면 영원전부터 선택된 자들은 한 번 거룩하고 하는 은혜를 입으면 계속하여 참되고 가치 있는 선행을 수행하고 따라서 영원한 구원을 보상 받게 된다. 

 

William Ockam은 인간은 그 자신의 자연적인 능력이다 자유로운 의지에 의하여 도덕적으로 선행을 할 수 있는데, 이 선행은 적합한 공로로서 하나님의 은총의중립을 일으키고 하나님은 다시 이 공로를 거룩하게 하는 은총으로 보상해 주셔서구원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공로에 대한 하나님의 예지로 선택이 조건지워 졌다고 하였다. 즉 예정은 인간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예지와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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